1. 사건 개요
편도 2차로 중 1차로에서 직진 중 중앙선침범을 해오는 차량을 피하면서 전신주를
충격한 비접촉사고
2. 치료
피해자는 운전자와 동승자로서 운전자는 상완골골절, 쇄골골절을, 동승자는 십자인대파열,
고평부골절을 입어 수술을 시행.
운전자와 동승자는 각각 5개월과 7개월 동안 치료를 받음.
3. 쟁점사항
중앙선침범차량이 가입한 ##보험회사는 직접적인 충격이 없는 사고인 비접촉사고이므로
과실을 40%정도 참작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운전자는 사고 당시 반대차선에서 중앙선
침범을 하였는바 이를 피하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함. 이에 관할 경찰서에 가서 cctv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사고를 회피할만 한 상황이 아닌 긴급한 상황으로 추정
되어 무과실로 종결되었음.
Tip
교통사고는 소득, 과실, 장해, 향후치료비등 합의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고
그 요소들도 세분화되어 분쟁사례가 많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및 사건의 세세한 부분까지 생각하는 손해사정사(전문가)를
만나시는 게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