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제목 요양원 기도질식 사고
작성자 정미란
작성일자 2018-07-02
조회수 363
저희 시모는 연세가 85세이며, 송파 구립요양원에서 1년넘게 계셨는데 며칠전 점심 식사를 하시다가
 
간병인이 밥을 드시게 해놓고 10분정도 다른 볼일을 보고 자리에 와보니 시모께서 숨을 못쉬고 계셔서
 
119를 불러서 심폐소생술을 시키고 전화를 아들에게 아산병원 응급실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희 시모는 약 4년전 뇌촐중으로 인해서 왼쪽 팔다리가 마비가 오면서 장애2등급 진단을 받으셔서
 
거동이 전혀 불가능하고 식사도 혼자서 하실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주치의가 뇌가 너무 많이 손상되어서  더이상 연명치료는 무의미하다고 하시면서
 
2차병원으로 옮겨서 연명치료을 하던지 아님 연명치료중단을 하면서 돌아가실때까지 지켜보던지 결정을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연명치료 중단을 할 생각이고 요양원에 책임을 물었습니다.
 
사건 당일에 시모가 의치를 해서 식사를 하셔야 하는데 의치 없이 밥을 먹다가 씹을 수가 없어서 밥을 그냥 삼켜서 질식한거 같은데
 
요양원 측에서는 성실하게 답해주지도 않고 이런 사고가 빈번해서 책임소재를 요양원측에 따지는 것이 의미가 있냐고 하네요?
 
일단 요양원에서의 보험회사가 연락을 할거라고 하는데 저희는 배상을 받을수가 있을까요?